2009년 02월 24일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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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2/24 16:3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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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2/23 18:08 | 트랙백 | 덧글(0)
8장. 검색과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
구글은 니가 누구인지 어디에 살고 있는 지 알고 있다:
검색창에 누군가의 이름을 입력하면 그 사람의 이혼경력, 안 좋은 소문 등이 적나라하게 나올 수 있고, 당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당신이 사는 동네의 지도를 보여주고 당신의 집에 별마크를 표시해 줌. 즉, 검색결과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게 되는 지경이 이름. 주소와 전화번호는 공공정보로 간주되고 전달자(구글)은 죄가 없으므로 이러한 역검색은 합법이라고 함.
지메일의 실패 이유:
지메일은 구글의 애드워즈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이메일 메시지 옆에 광고를 배치하였는데 지나치게 관련성이 높아져 구글이 개인의 메일을 읽는 것 처럼 느껴지게 됨으로써 지메일은 1GB의 용량 제공에도 불구하고 히트치지 못함.
구글=빅브라더(Big Brother)?:
구글은 브라우저가 사용하는 고유 넘버인 IP 주소를 개인의 신분과 연결할 수 있으며 브라우저를 통한 정보 검색과 메일 사용 등으로 사용자가 무의식적으로 남기는 개인 신상, 행동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갖게 됨. 이를 두고 프라이버시 악용 가능성에 제시되었으며,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정보의 독점으로 사회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권력, 혹은 그러한 사회체계를 상징하는 빅 브라더와 비교됨.
개인 프라이버시에 관한 구글의 위협 요소:
9.11테러 이후 미국 정부는 국내감시권한을 강화하는 미국애국법안을 순식간에 통과시킴. 이는 구글 같은 회사들에게 정부기관이 요구하면 정보를 '비밀리에' 제공해 줄 것을 강제할 수 있음을 의미 함. 그러나 9.11의 가장 큰 피해자인 뉴욕시는 도시 특성상 이민자 다양한 사람들의 기여가 필요하며, 안전한 동시에 자유로울 수 있는 국민의 근본적인 권리를 손상시키는 정부의 안보조치를 거부한다고 밝힘.
구글이 정부에 개인정보를 노출했느냐에 대한 논란에 대해 세르게이 브린은 어떤 식으로든 개인 정보를 누설한 경우를 알지 못한다고 하였으나 구글의 프라이버시 정책은 법의 명령이나 '대중의 보호'를 위한 '선의의 신념'이 있다는 결론 하에 구글의 개인정보 db를 요구자와 공유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음. 로렌 바인스타인 曰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빅 브라더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으나 필요할 때 알고 싶은 것을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를 두려워해야 한다”
중국의 구글은 왜 다를까? -Google says, "악해지지 말자'...그러나...중국은 무시하기에는 너무나 풍족한 시장이다-
검색 업체들은 현지 법에 따라 독일, 프랑스에서 나치 혐오 사이트를 걸러내는 등 다른 국가들의 법에 적응하여 사업을 하였으나 중국은 위험정보에 대해 훨씬 광범위한 입장을 취함. 중국은 타이완, 티벳의 반정부 사이트 등을 자동으로 걸러내는 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이것을 일명 만리장성 방화벽(Great Firewall)이라고 함.
2002년, 구글이 중국 정부가 국민들에게 감추고 싶은 정보로 통하는 길을 제공하자 구글을 폐쇄하였으나 대단한 반발이 일어나자 2주만에 복구하였고, 2004년 2월에는 구글 뉴스 중국어 버전을 출시하자 중국 정부가 불편해하는 몇몇 뉴스 제공업체를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로 이를 즉각 금지하였고 구글은 중국 정부에 불쾌감을 주는 사이트를 뉴스 인덱스에서 제거함으로써 서비스를 재개 하였으나 슬로건인 악해지지 말자로 상당한 지지세력을 얻은 구글의 도덕적 기반은 상처를 입었고 중국 문제는 구글 창립자들의 양심을 심하게 짓눌렀다고 함. 이에 대해 오빌 쉘(중국의 학자이자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 캠퍼스 저널리즘대학원장)은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글이 특정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검열의 수준에 따라 개별적으로 협상될 수 있다는 전례가 될 수 있다'고 비판. 구글은 2004년 중반부터 (책이 씌여진)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중국 전문가들을 불러 딱 하나만 고민했다고 함. '구글이 어떻게 하면 중국에 진출하면서도 악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
# by | 2006/08/04 11:22 | 끊임없이 공부하자 | 트랙백 | 덧글(0)
# by | 2006/08/03 18:56 | 살며 생각하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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